김쌤의 공부타파

일산서구과외 중학생과외 고등학생과외


 


안녕하세요.

성적의 의리 를 지키는

일산서구과외 선생님입니다.

영어와 수학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전문과외 선생님 입니다.

수업지역은 일산동, 대화동, 탄현동 등

주변지역도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위주로 수업하지만

초등학생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야 합니다.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지식을 자랑하는 선생님은

결코 좋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실력있는 교육자로 보기 어렵습니다.


일대일로 상대방에 맞는 공부법을

적용할 수있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는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공부습관을 잡아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일산서구과외 중학생 고등학생과외

 

 

일산동과외 중학생 고등학생과외

 

 

대화동과외 중학생 고등학생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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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과외 고등학생과외

 

 

함께하는 분들...


미리 쌤 - 한국교원대 국어교육전공

밝은 에너지로 수업하는 여교사, 

꼼꼼한 관리


홍근 쌤 - 단국대 수학과졸업

실력있고,깔끔한 베테랑

시간약속 철저

성적 책임지고 상승시킵니다


영미 쌤 - 국문과 출신

논술 독서 지도사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보유

수시로 학부모 상담/매번 수업 후

진행 내용 학부모님께 문자 전송


상혁 쌤 - 한양대 법학졸

강의경력 5년 베테랑

 무조건성적올리는 절대강의

중하위권 동기부여전문가

성적향상 책임


혜연 쌤 - 친화력 높은 여교사

실력은 높여주고

자존심도 지켜주는 여교사

학생의 눈높이수업


경석 쌤 - 영어 전문남교사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졸업

경력7년이상의 노하우 보유

빠른 성적상승 철저한 시간관리


병훈 쌤 - 밝고 즐거운 분위기

영어학원 경력 5년 노하우

디테일하고 꾸준한 관리

효과적인 파닉스 수업가능

기초가 부족한 학생지도 경험풍부

회화수업가능


다민 쌤 - 중국 북경 수도 사범대 졸업 

외고, 제2외국어, HSK 회화 가능

사립초 지도 경험 다수


근용 쌤 -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정확한 문법

성실하고 자상한 지도


민아 쌤 - 20대밝은여교사,수학전공자

과수학가능, 100%성적향상


나연 샘 - 젊고 밝은 에너지 충만한 여교사

호주 대학 유학파

원어민 수준의 회화 수업가능

회원의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형 교사

수업 후 스스로 설명 가능하게 만드는 수업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

인생 목표 설정 방법 멘토링

 

 

문의전화는 사진을 눌러주세요

 

 

[ 2018 교육계 이슈 ]

2022학년도 수능, 학종

어떻게 바뀔까?



올 8월 대입개편안…

수능 절대평가화·학종 간소화 주목


2018년 교육계 최대 이슈는 뭐니 뭐니 해도 

8월 발표 예정인 2022학년도 대학입시개편안이다. 

이전과 다른 대입의 룰을 만드는 교육개혁에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주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대 관심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체제 

개편과 학생부종합전형 개선방안이다. 

수능에서는 절대평가 과목 확대 여부, 

학생부종합전형은 '금수저·깜깜이 전형 논란'에서 

벗어나 학생·학부모들이 납득할만한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수능체제 개선 포함 대입제도 개편안, 

미룰 수 없는 이유


수능개편은 한 차례 유예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두 가지 

절대평가 확대 방안을 담은 

시안(1, 2안)을 제시했지만 

현장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면서다.


1안은 국어, 수학, 탐구는 

상대평가를 유지하면서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이다. 

2안은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 바꾸는 방식이다.


두 안 모두 현장의 우려가 컸다. 

1안은 상대평가를 하는 

3개 과목에 학습부담이 커지고 

사교육도 쏠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날 여지도 있었다. 


2안은 변별력 약화를 우려한 대학이 

정시모집을 줄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대급부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더 커질 것이며 

대학별고사까지 부활해 또다른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더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여당을 중심으로 

'수능개편 연기론'이 고개를 들었다. 

교육계에서도 차선책으로 이를 지지했다. 

결국 교육부는 '수능 개편 

1년 유예'라는 중재안을 선택했다. 


수능개편은 불가피하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 때문이다. 

교육과정이 달라졌는데 수능체제가 

그대로이면 현장의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다.


2021학년도 수능개편 1년 유예로 

이런 우려가 현실화됐다. 

고1이 치를 당해 수능체제는 

새 교육과정과 미스매치인 상황이다. 

'학교수업 따로, 수능수업 따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쪽저쪽 다 챙겨야 하는 

고1들의 학습부담만 커졌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수능개편은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능개편만 할 수도 없다. 

수능개편 방향에 따라 

대학의 수시·정시모집 비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급부상한다. 

고교 내신 수업에도 영향을 준다. 

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대입제도를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하는 것이다.


수능 어떻게 바뀔까…

전 과목 절대평가 가능성↑


관심을 모으는 수능개편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기준은 앞으로 대입에서 

수능이 어떤 역할을 할지다.


수능이 지금처럼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기능을 유지한다면 변화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평가 과목을 남겨 놓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다만 상대평가 과목의 학습부담 우려, 

공약 후퇴 지적 등이 넘어야 할 산이다. 


대학에서 공부할 역량을 갖췄는지 

확인만하는 도구로 수능의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면 상황은 급변한다. 

지금보다 출제과목 수와 출제범위를 줄이고 

전 과목 절대평가를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단 정시모집 변별력 확보 방안 마련, 

대학별고사 강화 우려를 해소하는 게 관건이다.


현 상황에서는 대부분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교육계 중론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입시전문가는 

"최근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할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입시제도혁신분과 구성원이 공개됐는데, 

면면을 보면 거의 모든 위원이 그동안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주장했던 인물들"이라며

 "이는 문재인정부 공약대로 입시경쟁과 학습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 과목 절대평가로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반발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 상대평가 체제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는 

오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상태다. 


대입현장의 혼란도 예상된다. 

수능의 선발기능 유지를 원하는 일부 대학들이 

자체 입시개편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수능 개편안과 별개로 변별력 

확보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단순·공정'이 키워드…

기재항목 줄이고 

평가기준도 공개할 듯

 

수능개편 1년 유예와 대입제도 개혁의

 도화선이 된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선안도 관심사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등 

교과활동과 동아리·봉사활동·독서 등 

비교과 활동을 두루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대표적인 대입 수시전형이다.


정부는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의 

키워드는 '단순·공정'으로 잡은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교육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등 대입제도개편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공정하고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은 학교생활기록부와 

관련 서류 간소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11개나 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이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학습부담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교내대회 수상경력, 도서명과 저자명만 

기록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독서활동상황, 꿈이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청소년기에 불필요하게 

요구하는 진로희망사항 등은 삭제대상이 

될 수 있다고 교육계에서는 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활용되던 서류 가운데 

교사추천서는 완전 폐지, 

자기소개서 내 신상기재를 

금지하는 형태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대학이 퇴출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폐지될 전망이다. 


'공정'은 두 가지 형태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대입 평가기준 정보를 대학과 

협의해 공개하는 방안이 점쳐진다. 

또 입시부정을 막기 위한 

제재수위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수능개편 1년 유예를 결정케 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는 

국민이 아주 높은 수준의 개선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나 국가교육회의에 

맡길 게 아니라 청와대까지 나서서 국민이 

납득할만한 획기적인 개선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출처 : news 1



[ 친절한 경제 ]

우리아이, 10년 뒤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정부 발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10년 뒤 20년 뒤에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갈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전망을 해놨습니다. 

영어 수학 같은 공부 물론 해야 되겠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다른 준비도 

해야겠구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또 최근에 정부에서 

두 가지 발표를 했는데 

이걸 한번 오늘 음미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직업에 대한 생각은 

이런데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겁니다. 

우선 교육부에서 학생들 2만 7천 명한테 

어떤 직업을 앞으로 갖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이건 현재 직업관을 물어본 거죠. 

1위는 예상대로 초·중·고등학생 

모두 11년째 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2등부터가 

조금 변동이 있는데 

간호사가 보통 5위권이었는데 

2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특히 여학생한테 인기가 굉장히 높고요.


3위가 경찰, 역시 예전에는 

8, 9위권이었는데 많이 올라왔고요. 

4위 군인은 사실 5년 전 10년 전에는 

순위에 없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올라왔습니다.


왜 이렇게 올랐나, 사실 군인은 설명이 좀 어렵죠. 

교육부 설명은 재작년 초에 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기 나온 송중기 씨 

때문인 거 같다고 했는데 이건 좀 넘어가죠.


5위가 기계공학 과학자입니다. 

과학자가 10년 전에는 역시 이렇게 

순위에 없었는데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 때문에 

순위에 새로 올라온 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한 가지 정말 눈에 정말 띄는 건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되라고 말하는 판검사, 

의사, 그리고 일반 공무원 이게 

순위에 잘 안 보인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나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

" 거기에 판검사, 의사는 

이제 슬슬 빠지는 걸로 보입니다.


여기까지가 교육부가 학생들한테 물어본 겁니다. 

현재 세대와 아이들이 바라보는 미래가 

그렇다는 건데 현명한 판단인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뭐라고 얘기해줄 건가 이걸 따져보죠.


이번엔 우리나라 일자리를 관리하는 

노동부가 다른 시각에서 내놓은 자료를 

옆에 맞춰보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10년 뒤에 우리나라 직업이 이렇게 바뀔 거다. 

전망을 해놓은 겁니다. 

그런데 이 전망치를 보면 가장 극적으로 

바뀌는 직업이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직 부동의 1위 교사입니다.


왜냐하면, 학생 수가 너무나 

가파르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고등학생이 60만 명이 

졸업을 했었단 말이죠.


그런데 5년 뒤인 2021년엔 

44만 명으로 16만 명이나 줄어들고요. 

2024년에는 사상 최저인 40만 명까지 떨어집니다. 

조금 회복이 되긴 하지만 아마 

그 이후에도 크게 늘어나진 않을 겁니다. 

이렇게 되니까 따라서 

교사 수도 줄들 수밖에 없죠.


2026년 8년 뒤에 3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데 

이건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숫자를 감안하면 은퇴한다거나, 

사실상 새로 뽑기에 굉장히 

어렵다는 이야기가 될 겁니다.


반대로 2위로 떠오른 간호사는 

보시다시피 8년 뒤까지 고령화가 되고 

병원 갈 일 늘고 하면서 6만 명 가까이 더 필요하게 되고요. 

이 표에는 안 그렸는데 3위 경찰도 3만 명이 더 필요하고, 

5위 기계공학 전문가도 4만 명이 더 필요합니다.


1위는 예전 생각들이 쭉 이어지는 거지만, 

나머지는 2등, 3등, 4등, 5등 이렇게 보면 

어찌 보면 학생들이 먼저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거 아닌가, 

앞으로 많이 뽑고 직업이 

늘어날 쪽에 희망을 두고 있으니까요.


이 부분 참고하실 분들은 

노동부에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한 번 쭉 보시면 세상이 5년 뒤, 

10년 뒤 이렇게 바뀐다고 보는 거구나 

하나에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자료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