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쌤의 공부타파

저희 애도 신청했어요

겨울방학 과학캠프

(청소년 겨울캠프)

초등 중등 고등 신청양식



이번 겨울방학에

"2018년 창조융합 겨울캠프"라는

주제로 청소년 과학캠프가

진행되어서 저도 신청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말했어요

가고 싶다고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겨울방학 청소년 과학캠프

기대가 많이 되요.



긴 겨울방학

아이에게 좋은 체험을

시켜주고 싶었는데요.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잖아요.


뭐 여기에서 진행되는

VR 드론 3D프린터 등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수 있을 것같아요.


여기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떨어진 성적을 

올라오게 하는 힘은 '독서'!


모든 학습의 기본은 독서,

독서 이용한 맞춤법 학습을 찾아라!



고등학교 2학년인 A양은 

1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각각 2·1·3등급을 받았지만, 

2학년 때 이과로 가면서 3·3·3등급으로 떨어졌다. 

이런 경우 A양의 다음 시험 성적은 더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이과생들은 학교에서 사실상 고교 3년 동안 

배울 수학 과정을 2년 안에 끝내고 있어, 

그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져 1~2 학년 때는 

대부분을 수학 공부에 

전념하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지기 쉽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학습 시간이 부족해진 언어, 

외국어, 탐구 과목 성적 역시 떨어질 위험이 크다. 

이대로 간다면 전 과목 성적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성적 하락 악순환의 고리, 

‘독서’로 끊어내자!

전과목 성적 하락의 위험성을 막으려면 

우선적으로 국어와 영어를 일정 수준 이상

 끌어올려 놓아야 한다. 

언어와 외국어 성적이 잘 나와야 

수학에 투자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국어와 영어 성적을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국어는 3학년 때 문제풀이 

학습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에, 

독서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기르면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보다 언어영역에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골라 읽다 보면 언어 능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이후에 문제풀이를 하기 시작하면 성적은 곧바로 올라간다.


혹자는 책 읽는 시간에 문제를 

푸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독서 효과는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장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도 

조바심 내지 말고 끈기를 가져야 한다. 

대입에서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 점수가 아니라, 

내신 성적이 향상돼 간 과정 또는 최종 시험인 

수능 성적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꾸준한 독서를 하길 권한다.


언어 능력 키워주는 독서, 

다른 과목 성적 향상도 도와

 독서를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영어는 듣기, 말하기에 집중해 6개월 정도 공부하면 

충분히 실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 

언어와 영어 실력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음에 수학 공부에 시간을 쏟아 공부하자.


하지만 수학 성적을 올리려고 할 때의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렇게 수학을 학습하면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사고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찾아라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 중 영어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맞춤식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방학 중 영어 집중 학습을 통해 

듣기, 말하기, 읽기 순서로 공부하고, 

그 다음에 문법과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영어 능력은 좋으나 성적이 떨어진 경우는 

독서에 집중해 언어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영어는 영화 보기, 원서 읽기를 통해 

실력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하면 된다. 

최소한 6개월 정도는 독서 몰입 교육이 필요하다. 

모든 과목을 잘하려고 조금씩 손대다 보면 

결국 전과목에서 성적 하락을 맞을 수밖에 없다.


수학만 잘하는 학생이 가장 난감하다. 

언어와 외국어 실력은 낮은데 

수학 공부만 열심히 한 

아이들은 이과를 선택하는데, 

외국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문제집을 열심히 풀어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국어와 영어를 1등급으로 올려놓은 다음에 

수학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더군다나 문과라면 국어와 영어 성적이 

오를 경우 수학 성적도 99% 오른다.


학생들의 성적대는 다양하지만, 

성적 향상을 가져오는 학습 

방법은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독서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나 문학 분야의 책을 읽고, 

독서 습관이 붙으면 차츰 인문, 시사, 

교양, 진로 관련 분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이 좋다. 

독서를 기본으로 학습 방법을 바꾼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 자료출처 : 에듀진


서울 자사고

완전추첨제 검토


2019학년도 우선선발권 폐지 맞춰...

내년 3월31일 이전 구체방안 발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 입시에 ‘완전추첨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사고와 일반고 동시 선발만으로는 

선발 독점 효과를 누리는 자사고의 특권을 

충분히 완화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있다”며 

“가능하다면 내년부터 자사고 입시를 

완전추첨제로 바꾸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9학년도부터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가 

일반고와 동시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이 확정된 상태다. 

교육부는 이들 학교의 우선 선발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6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는 전기로 

분류된 자사고 외고 국제고 신입생 

선발 시기가 내년에 치러지는 입시부터는 

일반고와 같은 후기로 옮겨진다. 


조 교육감은 동시 선발과 함께 

자사고 등에 완전추첨제 도입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는 지원율이 일정 수준(대체로 1.2 대 1)을 넘어서면 

추첨과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현재 법적 검토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 방안은 2019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해야 하는 

내년 3월 31일 이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초중등교육법에 고교 입학전형은 

학교장이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입학전형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다. 


서울의 한 자사고 교장은 

“법률의 취지는 입학전형의 출발점이 

학교장이라는 것인데 교육감이 나서서 

입학전형에 완전추첨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 자료출처 : 동아일보